2만8천명이 1년중 단 이틀 공연을 위해 1년간 연습하고 퍼레이드만을 위해 설계된 900미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지상최대의 축제가 바로 ‘삼바 축제’다. 삼바 축제는 화려한 장식으로 한껏 머을 낸 삼바 무용수들이 현란한 춤을 추며 퍼레이드 하는 장면이 밤새 TV로 생중계되는 등 남미대륙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브라질 전국이 축제 열기에 빠질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인의 축제이기도 하다.

원시의 정글 아마존, 끝없이 펼쳐진 초원 팜파스, 만년설을 안고 잇는 안제스 산맥과 정열의 삼바, 세계 신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예수동상’,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장엄함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세계 3대 폭포 중 단연코 으뜸인 ‘이과수폭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3개국에 걸쳐 흐르고, 275개의 폭포가 90피트의 낙차로 초당 1만3천돈 이상의 물을 떨구는 이과수 폭포의 장관은 그 하나만으로도 투어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어느 관광객이 실감이 나는 곳이다.

아르헨티나의 정식명칭은 아르헨티나 공화국으로 16세기 중엽부터 스페인의 식민지로 1810년 독립후 1816년 공화국을 완성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19세기 후반 상상속의 황금도시 엘도라도를 찾아 유입된 이민자들의 다양한 문하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상징 탱고가 도시 가득 울려 퍼진다.

※Covid 양성결과로 현지 잔류가 필요할 경우 모든 비용은 여행자 본인의 부담으로 합니다.

https://youtu.be/rUg_K15tumI

https://youtu.be/i3Xdk4lakp0